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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이어 오늘 진선규 뜬다…‘마녀’ 막강 카메오

진향희
입력 : 
2025-02-22 09:02:22
진선규가 ‘마녀’에 특별 출연한다. 사진 ㅣ채널A
진선규가 ‘마녀’에 특별 출연한다. 사진 ㅣ채널A

주지훈에 이어 진선규가 채널 A ‘마녀’에 뜬다.

방영 첫주 주지훈, 윤박, 김혜옥, 현봉식, 주종혁이 특별출연한 가운데, 오늘(22일) 방송에선 배우 진선규가 그 바통을 이어받는다.

마녀라는 ‘인생의 숙제’를 풀기 위해 대학의 통계학과에 진학한 ‘동진’(박진영), 진선규는 동진의 교수 ‘황정식’ 역을 맡았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현실 반영 100%의 교수로 분한 진선규의 모습이 담겼다.

3회 예고 영상에서는 동진에게 “네 리포트는 처음부터 쓸모가 없었어. 오류투성이었거든”라며 지적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사실에 기반한 데이터로 미정에게 저주처럼 걸린 불운의 법칙을 풀고자 하는 동진에게 어떤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암시됐다. 이들의 사제 케미 역시 3회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특별 출연 섭외에 흔쾌히 화답해준 진선규에게 감사하다”며 “진선규의 섬세하고 유쾌한 연기가 극에 큰 힘을 실었다. 극적 전개에 중요한 구심점을 찍는다. 박진영과도 찰떡 같은 호흡을 자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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