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늠름한 근황을 공개했다.
뷔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김 병장 생존 신고하러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전역까지) D-107”이라며 “아주 무서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오고 있다. 몸조심하고 건강하게 준비해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상남자 비주얼관 상반되는 환한 꽃미남 미소도 담겼다. 입대 전 벌크업을 선언하고 24kg을 증량한 만큼 늠름한 몸짱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뷔는 지난 2023년 12월 현역으로 군 입대해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