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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오늘 대망의 결승전…생방송 문자 투표 ‘변수’

진향희
입력 : 
2025-02-25 07:05:00
‘현역가왕2’ . 사진 ㅣMBN
‘현역가왕2’ . 사진 ㅣMBN

‘현역가왕2’ 제2대 현역가왕은 누가 될까. 오늘(25일) 드디어 국가대표 TOP7이 탄생할 대망의 최종회가 펼쳐진다.

MBN ‘현역가왕2’는 지난 18일 방송된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쟁탈전’에 이어 이날 파이널 방송을 진행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문자 투표를 통해 TOP7과 제2대 현역가왕을 내 손으로 뽑는 날이다.

결승전 2라운드는 자신의 현역 인생을 대표하는 단 한 곡을 선곡해 승부를 가리는 ‘현역의 노래’ 미션으로 진행된다. 결승전 2라운드는 연예인 판정단과 국민 판정단의 점수 합이 1,100점이었던 1라운드와 달리, 오직 연예인 판정단 점수로만 현장 점수 1,100점이 적용된다. 단, 2라운드 연예인 판정단 점수는 최고점과 최저점만 오픈된다.

현재 결승전 1라운드 결과 상위권에는 1위 에녹, 2위 신승태, 3위 강문경이, 중위권에는 4위 최수호, 5위 김준수, 6위 진해성, 7위 박서진이, 하위권에는 8위 김수찬, 9위 신유, 10위 환희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7위 박서진부터 10위 환희까지 거물급 현역들이 위험 순위에 놓여 충격을 안기고 있다.

국민 판정단 점수가 없는 2라운드에서 위험 순위에 놓인 거물급 현역들은 반전을 일으킬 수 있을지, 현재 대국민 응원 투표 1위에도 불안한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박서진은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결승전 2라운드에만 적용되는 생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는 총점의 40%를 차지하는 2,000점이 걸려 있다. 지난 시즌에서도 생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가 강력한 변수로 작용했다.

결승전 2라운드 파이널에서는 총점의 10%인 500점이 걸린 대국민 응원 투표와 총점의 6%인 300점이 걸린 신곡 음원 점수가 포함된다.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 무대 영상에서 박서진이 142만, 진해성이 134만, 강문경이 127만, 에녹이 115만 회를 차지하며 최단기간 100만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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