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태는 ‘현역가왕2’ TOP7이 될 수 있을까.
25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 파이널 무대는 ‘현역의 노래’, 각자 자신의 인생을 대표하는곡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신승태는 자신의 인생 곡으로 패티김의 ‘사랑은 생명의 꽃’을 선곡해 전율 돋는 무대를 선보였다. 연예인 심사위원들은 “대박이다” “말을 건다” “브라보”라며 신승태의 무대에 기립박수와 함께 감탄했고 예상대로 최고점 100점, 최저점 99점을 받아 1위로 올라섰다. 실시간 대국민 투표에서도 신승태의 활약이 기대된다.
남진은 “처음 이 노래를 부른다고 했을 때 과연 맞을까 걱정이 있었는데 단점을 못 찾고 끝났다. 정말 멋있었다”고 극찬했다.
이날 ‘현역가왕2’ 최종회는 200분 특별편성으로 진행된다.
‘실시간 문자 투표’ 번호는 0번 환희, 1번 신유, 2번 김수찬, 3번 박서진, 4번 진해성, 5번 김준수, 6번 최수호, 7번 강문경, 8번 신승태, 9번 에녹으로 응원하는 가수의 번호 혹은 이름만 적어 문자를 보내면 된다. 1, 2라운드 현장 투표와 대국민 응원 투표, 실시간 문자 투표와 신곡 음원 점수를 더한 최종 결과는 생방송으로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