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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잘라버리고파”...‘최진실 딸’ 최준희, 골반괴사 고통 호소

한현정
입력 : 
2025-02-28 08:21:18
사진 I  최준희 유튜브 채널
사진 I 최준희 유튜브 채널

故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골반 괴사 통증을 호소했다.

27일 최준희 유튜브 채널에는 ‘그녀의 패션쇼 [VLOG] 런웨이/덕다이브/페노메논시퍼/지플랫/골반괴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준희는 이 영상에서 패션쇼 리허설을 앞두고 “골반이 괴사된 게 너무 아파서 죽을 것 같다”며 “쇼가 이틀밖에 남지 않아 급한대로 뜨거운 물에서 반신욕을 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끝나고 정형외과에 가 충격파치료도 받고, 마사지기도 쓰고 있다”고도 했다.

그는 “시큰거리고 아프다. 겪어보신 분들은 알 것”이라며 “어느 정도냐면 빨리 인공 관절로 갈아끼우고 싶다. 그냥 내 골반 하반신 아래를 잘라버리고 싶다”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베트남에서 사온 파스를 고관절에 바르는 임시 처방을 내린 그는 “싱글벙글하게 패션쇼 브이로그 찍으려고 했는데 우울해졌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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