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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만원 귀걸이?...한가인, ‘명품 풀세팅’ 오해에 “전부 협찬” 해명

이다겸
입력 : 
2025-03-01 18:22:13
한가인. 사진ㅣ‘유 퀴즈 온 더 블럭’
한가인. 사진ㅣ‘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한가인이 방송 출연 당시 착용한 명품 스타일링에 대해 해명했다.

한가인은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 출연 관련 기사를 캡처해 올린 뒤 “하, 이런 거 전부 협찬입니다. 제 것 아니에요”라고 적었다.

한가인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을 당시 명품을 착용하고 나왔다. 그가 착용한 690만원 D사 재킷을 비롯해 1900만원 귀걸이, 640만원 목걸이 등이 화제가 된 가운데, 직접 나서 협찬임을 밝힌 것이다.

한가인은 최근 ‘극성맘’이라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가인이 지난해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이들의 ‘학원 라이딩’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최근 개그우먼 이수지가 ‘대치동 엄마’를 풍자하는 콘셉트로 제작한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불똥이 튄 것이다.

이와 관련 한가인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내가 아이들 공부를 엄청 시킨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아니다. 내가 공부시킨다고 할 얘들도 아니다”라며 “난 어떤 걸 좋아하는 지 마흔 넘어서 알았다. 어릴 때 해본 게 없어서 그런 건데, 아이들은 뭘 좋아하는지 빨리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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