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겸 배우 윤은혜가 황당한 스캔들을 해명했다.
윤은혜는 4일 자신의 SNS에 “기자님 의문의 남성 아니고 저희 여자 매니저입니다”라며 “회사에 전화가...살려주세요”라고 적었다.
윤은혜는 최근 발리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호텔방에서 여성 매니저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는데, 짧은 머리카락의 매니저를 보고 일각에서 남성으로 오해한 것이다.
결국 윤은혜가 직접 나서 남성이 아닌 여성 매니저라고 해명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한편 윤은혜가 속한 베이비복스는 오는 15일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