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로 반가움을 안긴 윤은혜의 한층 야윈 모습이 화제다.
윤은혜는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넷플릭스 예능 ‘추라이추라이’ 촬영 중인 윤은혜의 모습이 담긴 이전보다 마른 몸매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평소 건강한 식단과 루틴으로 아름다움을 유지해왔던 그는 양갈래 머리에 노란색 미니 원피스를 착용, ‘최강 동안’다운 상큼미를 뽐냈다. 화려한 메이크업과 패션과 함께 선명하게 패인 쇄골과 이전보다 더 마른 모습이 도드라진다.
윤은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급찐급빠. 3끼 다 먹어도 살이 7㎏ 빠지는 10일 다이어트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또한 화려한 무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을 올리며 “Cool ~ 나 저거…설마..갈비뼈..??”라며 스스로도 놀란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윤은혜는 지난해 12월 20일 열린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을 통해 14년 만에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 이후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했고, 팬들의 폭풍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