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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부친상…이윤미 “행복한 며느리였다”

김소연
입력 : 
2025-03-10 16:59:47
주영훈 부친 빈소. 사진| 이윤미 SNS
주영훈 부친 빈소. 사진| 이윤미 SNS

배우 이윤미가 세상을 떠난 시아버지를 추모했다.

이윤미는 10일 SNS에 “사랑하는 아버님. 함께여서 행복한 며느리였습니다”라며 “많이 아프시고 고생하셨는데.. 고통없는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인의 생전 모습과 빈소 등이 담겼다. 이윤미는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나 행복한 며느리였답니다. 아버님이 기도해주신 우렁찬 목소리와 해맑게 웃어주시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소소한 우리의 일상이 이제는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버님 천국 가시는길 마음으로 함께해주세요”라고 팬들에 함께 추모해주길 부탁했다.

주영훈의 부친 주성봉씨는 지난 9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일이며,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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