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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14kg 감량...현재 48kg 유지중”

한현정
입력 : 
2025-03-11 09:15:12
사진 I 유튜브 채널 ‘유튜붐’
사진 I 유튜브 채널 ‘유튜붐’

개그우먼 박나래가 무려 14kg 감량에 성공한 뒤 유지어터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유튜붐’에는 ‘박나래 인생 최악의 오마카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나래는이날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붐은 박나래의 변화에 깜짝 놀라며 “지금 몇 kg 뺀 거냐”라고 물었다.

앞서 박나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 남매’ 전현무, 이장우와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한 다이어트에 성공해 탄탄한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박나래는 “그때 한창 벌크업 됐을 때가 62kg이었고, 현재 48kg”이라며 “체지방량은 한창 팜유 활동했을 땐 그 둘(전현무, 이장우)을 이겼었다. 34%였다. 내 몸에 3분의 1정도가 지방이었던 거다. 그런데 최근에 건강검진했을 때 22%가 나왔다. 우리 스타일리스트 실장님이 제일 좋아한다. ‘정말 고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PT 선생님과 6개월을 운동했는데 점점 광배가 커지더라. 뭔가 이상해서 물으니 ‘광배가 커 보이는 게 허리가 얇아 보일 것 같다’고 하더라. 나를 브록 레스너의 몸으로 만들 생각이었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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