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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샤넬 트위드 재킷 소화력이 GD급 [화보]

성정은
입력 : 
2025-03-12 15:17:06
박서준. 사진제공|샤넬
박서준. 사진제공|샤넬

배우 박서준이 완벽 비주얼로 샤넬 패션쇼를 빛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 앰버서더인 박서준은 11일(현지시간) 파리 그랑 팔레에서 진행된 샤넬 2025/26 가을-겨울 레디 투 웨어(기성복) 컬렉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서준은 샤넬의 2025 봄-여름 프리 컬렉션 룩인 화이트 트위드 재킷에 블랙 팬츠를 입고 샤넬의 상징인 까멜리아(동백) 브로치를 매치했다. 손에는 시계와 코코 크러쉬 링을 레이어링해 세련된 샤넬 룩을 완성했다.

이날 샤넬의 2025/26 가을-겨울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은 뛰어난 장인정신과 상상력이 어우러진 세계를 구현해 하우스의 코드를 더욱 아름답게 재해석했다는 평이다. 리본, 끈 장식, 펄, 플라워 등 샤넬의 상징적인 요소들은 다양한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했으며, 화이트와 핑크 트위드 소재의 미니 재킷을 극도로 긴 팬츠와 매치하거나 커다란 포플린 셔츠가 발목까지 내려오는 등 대조와 균형의 조화로운 매치를 보여주는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서준이 참석한 샤넬의 2025/26 가을-겨울 레디 투 웨어 컬렉션 쇼 영상은 샤넬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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