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이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외 문의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날 한 매체는 이시영이 요식업 사업가 조 모씨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초 서울가정법원에 서류를 제출했다고.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외식 사업가 조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조씨는 유명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시킨 사업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