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9일 SNS에 “초딩되면 엄마가 원래 이렇게 더 힘든거 맞죠? 매일 6시반 기상 맞는거죠? 진짜 개..힘...(뒷말은 생략한다!!!) 파이팅!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지혜가 직접 디자인해 만든 잠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지난 2월 큰 딸의 입학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지혜의 딸이 입학한 계성초등학교는 셔틀 버스비, 방과 후 학습비 등을 제외하고 순수 학비만 연 1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