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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측 “‘21세기 대군 부인’ 하차 아냐”[공식입장]

김소연
입력 : 
2025-03-28 11:40:20
변우석. 사진| 스타투데이 DB
변우석. 사진| 스타투데이 DB

배우 변우석 측이 ‘21세기 대군 부인’ 하차를 부인했다.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변우석은 ‘21세기 대군 부인’에 예정대로 출연한다. 하차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아이유와 변우석이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동반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MBC의 드라마 중 기대작으로 꼽히는 작품인 만큼 주연 두 명의 동반하차 소식에 이목이 집중됐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 이 작품은 지난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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