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미자가 극세사 몸매를 인증하며 다이어트 중단을 선언했다.
미자는 지난 27일 자신의 계정에 “20대 땐 안 빠져서 난리였는데 이제는 너무 잘 빠져서! 멈출 정도네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자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짧은 반바지와 크롭 상의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잘록함을 넘어 갈비뼈가 보이는 상체다. 군살 없이 쭉 뻗은 마네킹 각선미도 눈길을 끈다.
앞서 미자는 “48.2!!! 결혼 4년 다 합쳐서 최저 몸무게를 기록하며 어느 때보다 행복한 요즘”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한 그의 올해 목표는 2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