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현쥬니가 늦둥이를 얻었다.
현쥬니는 1일 자신의 SNS에 “늦둥이 탄생♥ 우리의 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가 현쥬니의 엄지 손가락을 감싸 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기의 귀여운 손가락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현쥬니는 지난 2012년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첫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늦둥이를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늦둥이라니...축하드려요”, “손가락이 진짜 작네요”,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요” 등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현쥬니는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로 데뷔 후 ‘아이리스’, ‘태양의 후예’, ‘리갈하이’, ‘엄마가 바람났다’ 등에 출연했다. 2022년에는 tvN 예능 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해 마마돌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