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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새론 유족 “친구 8人, 김수현과 미성년 교제 알고 있어”

지승훈
입력 : 
2025-04-02 07:46:53
수정 : 
2025-04-02 08:21:18
김수현. 사진ㅣ스타투데이DB
김수현. 사진ㅣ스타투데이DB

세상을 떠난 배우 故김새론의 친구들이 배우 김수현의 기자회견 이후 성명서를 준비 중이라는 내용이 전해졌다.

1일 방송된 TV조선 ‘사건파일 24’에서는 지난 31일 진행된 김수현의 기자회견을 다뤘다.

‘사건파일 24’ 측은 故김새론 유족 측 변호사의 말을 빌려 “김수현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기대했는데 유족 측에 대한 사과가 없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 “고인이 미성년 시절부터 김수현과 교제한 것을 알고 있는 친구가 8명은 된다. 김수현의 기자회견을 본 고인의 친구들이 답답한 마음에 성명서를 쓰고 있다”며 이를 상황에 따라 공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변호사는 “‘미성년자 시절부터 좋은 감정은 있었지만 정상적인 만남은 성인 이후로 기억한다’ 정도로만 인정하는 발언을 했어도 좋았을텐데 왜 모두 부인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고 김새론은 지난 2월 16일 세상을 떠났다. 현재 고 김새론 유족 측은 김수현과 고인이 연인관계임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하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들은 김수현에 대한 사생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김수현이 출연 중인 드라마 혹은 광고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는 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김수현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어 직접 해명했다. 여기서 김수현은 “미성년자일 때 교제한 것이 아니며, 성인이 된 후 만남을 가졌다”고 주장하면서 “강요에 못 이겨 거짓을 진실이라고 할 수 없다. 꼭 증명하겠다”고 주장했다.

김수현 측은 유족 측과 성명불상자인 이모,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 법률 위반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더불어 120억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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