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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④] 아이유 “‘21세기 대군부인’ 하차설 너무 놀랐다”

양소영
입력 : 
2025-04-02 12:35:14
아이유. 사진|넷플릭스
아이유. 사진|넷플릭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차기작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에 언급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과 팔불출 무쇠 관식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제주에서 함께 나고 자랐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두 사람의 순수했던 10대 시절과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었던 청년 시절, 인생이 던진 숙제와 맞부딪히며 세월을 겪어 낸 중장년 시절까지 파란만장했던 일생을 다채롭게 그린다.

‘동백꽃 필 무렵’의 임상춘 작가와 ‘미생’ 김원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아이유가 어린 애순을, 문소리가 어른 애순을 연기했다. 박보검이 어린 관식을, 박해준이 어른 관식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아이유는 애순 딸 금명 역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했다.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4막 공개 후에도 1위를 지키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아이유는 앞서 나온 ‘‘21세기 대군 부인’ 하차설에 대해 “너무 놀랐다. 어제도 감독님 뵙고 상의를 들렸는데 하차설이 떴다”며 “아니뗀 굴뚝에도 연기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기사 워딩이 너무 확신에 차서 ‘나 하차당한 건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해였던 것 같다. 변우석도 하차 안하는 것 같다. 같이 잘해보자고 이야기도 했다. 잘해봐야지 않나. 어제도 감독님 뵙고 상의도 했다. 변우석도 그런 걸로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차기작에 대해 “설렘과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부담도 있고 애순이 금명이와 완전히 다른 캐릭터라 두근 두근하는 마음”이라며 “‘폭싹 속았수다’ 홍보 마지막 일정이라 지금은 70~80%는 애순이다. 오늘이 지나면 희주가 되려고 한다. 오늘까지만 애순이로 지키자는 마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이유 변우석이 출연하는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아이유는 금수저로 태어나 화려한 미모와 지성, 지독한 승부욕까지 모두 가진, 재계 순위 1위 재벌가의 둘째 성희주 역을 맡는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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