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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결혼”…김병만, 새 가정 꾸린다

김소연
입력 : 
2025-04-03 14:38:04
수정 : 
2025-04-03 15:05:20
김병만. 사진| 스타투데이 DB
김병만. 사진| 스타투데이 DB

방송인 김병만이 오는 9월 결혼한다.

김병만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올해 9월 결혼 예정이다”라며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이다. 가족들만 모시고 조촐하게 식을 올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지난 2010년, 7세 연상의 아내 A씨와 혼인신고를 했으나 2020년 파경을 맞았다. 김병만은 2020년 8월 A씨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 분할 소송을 제기했으며 A씨가 무단으로 출금한 6억 7402만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이혼 불원서를 제출했던 A씨는 이후 반소장을 제출하며 돌연 “너무나도 잔인하게 폭행했다”고 김병만의 상습 폭행을 주장했다.

지난 2022년 12월 서울가정법원 재판부는 “두 사람의 혼인관계는 애정과 신뢰가 이미 상실됐다.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됐다”고 선고했다. 재산 분할 비율은 김병만과 A씨에게 각각 75%, 25%로 확정했으며 1/2 지분 소유권을 김병만에게 넘기고, 보험계약자 명의를 김병만으로 바꾸고, 10억원 가까이 돌려주라고도 판결했다. A씨는 항소했으나 기각됐고,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기각되면서 2023년 이혼이 확정됐다.

김병만은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개그콘서트’에서 ‘달인’, ‘불청객들’ 등 다수의 코너를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 SBS ‘정글의 법칙’, TV조선 ‘생존왕: 부족전쟁’ 등 생존 예능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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