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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 49재…김보라 “넘어지지 말고, 바보야”

진향희
입력 : 
2025-04-05 14:47:18
수정 : 
2025-04-05 16:32:57
김보라가 절친 고(故) 김새론 49재에 추모 영상을 올리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김보라가 절친 고(故) 김새론 49재에 추모 영상을 올리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배우 김보라가 절친 고(故) 김새론 49재에 추모 영상을 올리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김보라는 5일 SNS에 “네가 11살 내가 16살 오디션장에서 처음 만난 너는 내가 뭐 그리 신기했는지 한참을 옆에서 조잘조잘. 그 연으로 중학생이 된 너, 고등학생이 된 너, 갑자기 차를 끌고 오던 너”라고 적었다.

이어 “편지 받는 걸 좋아했던 너였기에 생일이 아닌 날에도 문자로든 손쪽지로든 너한테 편지 써주는 재미 쏠쏠했는데 사진첩 보니 이때 난 이런 감성이었네”라며 “추운 거 극혐하는 막내야. 하필 또 비 오네. 넘어지지 말고 바보야. 편지나 받아”라고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보라는 고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일하느라 밥도 잘 안 먹던 조론아. 이제는 밥 다 먹고 말해라”라고 덧붙였다.

이날은 김새론이 세상을 떠난 지 49일 된 날로, 생전 김새론과 김보라는 집 비밀번호까지 공유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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