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가 남편인 이상순 라디오에 또 출연한다.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제작진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4월 8일 화요일! 이효리님과 함께합니다. 근황 토크와 상순&효리 주연의 라디오 드라마 기대해주세요.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만나요”라고 공지했다.
이상순은 현재 MBC FM4U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로 활약 중이며, 이효리는 남편의 방송에 앞서 두 차례 직접 출연해 특급 내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효리는지난 2013년 제주에서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결혼 생활을 해왔다. 두 사람은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 평창동 단독주택을 현금 60억원에 매입한 뒤 이사했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