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가 JTBC를 떠난다.
8일 JTBC 측 관계자는 “강지영 아나운서가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강지영 아나운서의 퇴사 일자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에 출연한 뒤 같은해 JTBC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정치부회의’ ‘썰전 라이브’ ‘뉴스룸’ ‘차이나는 클라스’ ‘바디캠’ ‘극한투어’ 등 교양과 예능을 오가며 활약했다. 2022년 JTBC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를 맡았고, 지난해 3월 하차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올 상반기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플랜2’에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