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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父 백인이라 영어 잘 해야...부담多”(‘길바닥 밥장사’)

한현정
입력 : 
2025-04-09 14:52:31
사진 I JTBC ‘길바닥 밥장사
사진 I JTBC ‘길바닥 밥장사

가수 전소미가 영어를 무조건 잘해야 하는 부담감을 토로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스페인 카디스 첫 장사 준비에 돌입한 류수영,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 국제공항에 도착한 멤버들은 차를 타고 카디스로 이동했다. 류수영은 “생각보다 영어가 안 통하더라”라며 “아까 공항에서도”라고 당혹감을 표했다.

신현지는 이에 “저도 소미도 영어는 진짜 자신 있는데”라고 아쉬워했다. 특히 전소미는 스페인어를 연습하다 말고 “나는 아빠 이름 걸고 영어를 해야 한다. 우리 아빠 백인이다. 나는 잘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전소미는 캐나다, 네덜란드 이중 국적을 가진 아버지와 대한민국 국적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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