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채영이 오랜 만에 근황을 알리며 여전히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이채영은 9일 자신의 SNS에 “행돼(행복한 돼지). 20일 뒤에 불혹이니까 한 번 봐줘. 인생 살면서 한 번쯤 이럴 때가 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채영은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레전드 섹시 여신’이란 별명에 꼭 어울리는 넘사벽 볼륨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이채영은 지난해 1월까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었으나 돌연 하차했다. 그는 2월 팬들과 나눈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통해 “제가 2023년, 일을 무리하게 많이 진행해 몸과 마음에 작은 병이 생겼었다”며 “작년에는 선약된 일들까지만 진행하고, 하고 있던 프로그램들을 하차하고 저만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