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은우가 여름 남자로 변신했다.
10일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브랜드 모델인 차은우와 함께 한 25 여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싱그러운 여름 햇살을 담아낸 듯한 다채로운 색감으로 꾸민 차은우의 이번 화보는 내추럴한 면면을 카메라 속에 담았다. 차은우는 쿨한 포즈와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여름이 성큼 다가온 듯한 향기를 풍겼다.
차은우가 착용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5 여름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를 포함한 29CM, HAGO에서 공개되며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차은우는 지난 달 21일 크랭크인 한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제)에 출연한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 온 친구들이 꿈에 그리던 첫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을 그린 코미디로 ‘30일’을 연출한 남대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