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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오늘 엄마됐다…득녀

진향희
입력 : 
2025-04-11 15:36:17
수정 : 
2025-04-11 17:05:36
손담비 이규혁. 사진 ㅣ스타투데이DB
손담비 이규혁.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배우 손담비가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됐다.

11일 손담비 측 관계자는 “오늘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린 그는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임신 과정과 일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왔다.

최근 출산을 며칠 앞두고 “황금기가 아니라고, 지나갔다고 하지만 지금이 제일 황금기”라며 “일적으로는 황금기가 아닌데 여자 손담비로서는 화양연화”라며 엄마가 되는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담비의 출산 현장과 소중한 아이와 만나는 감동의 순간은 5월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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