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딸 100일 사진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100일 스튜디오 촬영, 배우를 시켜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카메라를 보면 미소 천사가 된다. 옷 갈아입고 3번의 다른 콘셉트 환한 웃음으로 척척해 내는 팔팔이”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혁은 아내, 100일 된 딸과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양준혁의 딸은 큰 눈망울과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양준혁은 지난 2021년 19세 연하 아내와 결혼, 지난해 12월 딸을 얻었다. 양준혁은 지난달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딸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