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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cm·42kg”…‘최진실 딸’ 최준희, 걱정 쏟아진 뼈말라 몸매

한현정
입력 : 
2025-04-15 17:35:41
사진 I ‘최진실 딸’ 최준희 SNS
사진 I ‘최진실 딸’ 최준희 SNS

초슬림 가시美를 추구한다던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너무 마른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170cm/42kg 허벅지 썰기 장인의 밤마실룩”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캐주얼한 야구 점퍼에 숏팬츠, 롱부츠를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다만 말라도 너무 마른 몸매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길고 가는 팔다리, 특히 인형보다 더 얇은 허벅지가 돋보인다.

앞서 96kg에서 52kg 감량에 성공해 44kg가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그는 ‘너무 말랐다’는 주변 반응에 “다들 너무 많이 빠졌다고 뭐라 하셔도 찔수 없다. 가시 같은 몸이 내 추구미다”라고 이야기 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도 “사실 왜 이렇게까지 독기 가득하게 해야 하나면 한 번 독기 가져본 사람은 알거든. 독기 가지고 하면 안 되는 거 없구나 하고”라고 독하게 체중 감량에 매달린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중간에 그걸 포기하는 순간부터 뭘 해도 안 되는 거지 뭐. 참을성을 기르고 포기하지 않고 독기 그득하게 물어뜯는 사람이 뭘 해도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나 다들?”이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지난해 8월 염증인 줄 알았던 골반 통증으로 골반 괴사 판정을 받아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다. 고통을 이겨내고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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