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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과’ 이혜영 눈빛이 서사

양소영
입력 : 
2025-04-08 22:19:06
‘파과’ 사진|NEW
‘파과’ 사진|NEW

‘파과’의 1차 보도스틸 11종이 공개됐다.

영화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공개된 1차 보도스틸 11종은 조각(이혜영)과 투우(김성철) 사이의 팽팽한 대립과 그들을 둘러싼 캐릭터들의 예측 불가한 관계성을 담아 인연과 악연을 오가는 캐릭터들의 케미를 보여준다.

모든 킬러들이 열광하면서도 두려워하는 전설적인 킬러 조각의 정제된 감정선을 보여준다. 한 치의 물러섬이 없는 조각과 투우의 대립은 인물 간의 응축된 서사를 정면으로 드러낸다.

‘파과’ 사진|NEW
‘파과’ 사진|NEW
‘파과’ 사진|NEW
‘파과’ 사진|NEW
‘파과’ 사진|NEW
‘파과’ 사진|NEW
‘파과’ 사진|NEW
‘파과’ 사진|NEW
‘파과’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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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날카로운 시선이 어디로 향해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하며, 강선생(연우진)과 마주한 모습은 갈등이 고조되는 전개를 예고한다. 그리고 조각의 스승 류(김무열)와 세상의 잔혹함을 배우기 전 어린 조각인 손톱(신시아)의 모습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함께 보여줘 서사에 깊이를 더한다.

강선생을 위협하는 조각의 날 선 대립과 류의 대치 장면은 긴장감을 더욱 끌어올리며 앞으로 펼쳐질 강도 높은 충돌을 암시한다. 조각의 곁을 지키는 강아지 무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서사를 지닌 캐릭터들이 뿜어내는 감정과 액션은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몰입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파과’는 30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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