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스타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벌싸 세 번째 초청이다.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9일(한국시간) “많은 기대를 모은 이 영화가 뤼미에르 극장에서 비경쟁 부문으로 상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5월14일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톰 크루즈,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크리스토퍼 맥쿼리, 그리고 출연진이 팔레 드 페스티벌 레드카펫에 오를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8’은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작품으로 세계 각지에서 펼쳐지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새로운 미션을 담고 있다. 지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을 이어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톰 크루즈는 1992년 론 하워드 감독의 ‘파 앤 어웨이’로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았으며, 2022년 ‘탑건: 매버릭’으로 초청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오는 5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