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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제니 생일 축하 “‘영원’이라 칭할 수 있는 사람...내게 큰 행복”

지승훈
입력 : 
2025-01-16 08:59:50
블랙핑크 지수와 제니. 사진ㅣ지수 SNS
블랙핑크 지수와 제니. 사진ㅣ지수 SNS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제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수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영원이라 칭할 수 있는 사람 중에 네가 있다는 게 얼마나 내게 큰 행복인지 모를 거야. 사랑해 생일 축하해 마이 젠득이♥”라는 말과 함께 제니와 함께 했던 순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공연 말미 팬들과 하트 모양을 지으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3년 원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팀 재계약을 체결했다. 멤버 개개인은 별도의 소속사를 차려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수는 2월 7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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