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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 2만장 팔았다 ‘전회차 매진’

이다겸
입력 : 
2025-03-14 21:51:14
‘현역가왕2’. 사진l크레아 스튜디오
‘현역가왕2’. 사진l크레아 스튜디오

‘현역가왕2’이 전국 투어 콘서트의 첫 시작인 ‘서울 콘서트’가 예매가 링크 공개 1시간 만에 2만장 이상, 5회 전회차 매진을 이루며 놀라운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12주 연속 동시간대 1위 및 화요일 예능 전체 1위를 휩쓸며 대 국민적 인기를 받았다. 지난 2월 25일 방송된 최종회 이후에도 제2대 현역가왕에 오른 박서진의 ‘현역가왕2’ 신곡 ‘남도 가는 길’이 멜론 트로트 차트 4위와 지니뮤직 트로트 차트 5위를 기록하는 등 꺾이지 않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또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의 일정이 공개된 후 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 티켓의 실시간 검색어에 1위 ‘현역가왕’, 4위 ‘현역가왕2’가 오르는 등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가 첫 티켓 예매부터 매진 행렬을 기록해 화제를 일으킨다.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의 첫 시작인 서울 콘서트는 14일 오후 7시에 예매 링크를 오픈했고,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폭주하며 대기 상황이 여러 차례 발생하는 피케팅 전쟁이 발발했던 것.

이어 오는 4월 18일, 19일, 20일 3일간 진행되는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의 첫 시작, ‘서울 콘서트’는 예매 링크가 풀린 후 VIP석부터 빠르게 티켓 판매가 완료된 뒤 거침없는 완판 신화를 이루며 오픈 1시간 만에 2만장 이상, 5회 전회차를 매진시키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역가왕2’ 최고의 남성 현역 가수들의 위용을 다시금 입증하는 것과 동시에 곧 있을 부산, 대구, 창원 콘서트 등 계속해서 이어질 전국 흥행 돌풍의 신호탄을 터트린 셈이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오는 4월 18일 오후 7시 30분, 19일 오후 1시, 오후 7시 30분, 20일 오후 1시, 오후 6시에 진행되는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서울’은 국가대표 TOP7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 외에도 환희-송민준-재하-윤준협 등이 함께하며 총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한 ‘현역가왕2’ 속 전설적인 무대들의 라이브를 눈앞에서 영접하는 기회를 선사한다.

더불어 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르고, 다양한 무대들과 경연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현역들의 무한 끼와 반전 매력까지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제작진은 “‘현역가왕2’ 방송을 통해 보여준 뜨거운 사랑과 관심이 전국투어 콘서트에도 이어지고 있는 현실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프로페셔널한 가수들로 뭉친 콘서트 멤버들이 더 좋은 무대를 꾸미기 위해서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2대 현역가왕 박서진 등 국가대표 TOP7을 배출하며 성황리에 종영된 ‘현역가왕’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18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창원, 전주, 대전, 안양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며 오는 17일 오후 2시에는 부산, 오후 3시에는 대구, 오후 4시에는 창원 콘서트가 인터파크 티켓에서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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