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다이아 출신 가수 안솜이가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27일 “안솜이와 전속계약을 맺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안솜이는 2017년 다이아 멤버로 합류했으나 2022년 1월 건강상의 문제로 팀을 탈퇴했다. 이후 그는 인터넷 BJ로 변신해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모덴베리코리아는 엔터테인먼트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밴디트 출신 승은, 배우 배리건 등이 소속돼 있다.
안솜이는 현재 차기 활동을 검토 중이며, 곧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활동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