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축구선수 손흥민이 만났다.
지드래곤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위버맨쉬(Ubermensch)”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과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 포즈를 취한 채 웃고 있다. 지드래곤은 초인을 뜻하는 ‘위버맨쉬’를 언급하며 두 사람의 월드클래스 인기를 자랑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음악, 스포츠 분야 톱스타의 만남이 보는이들로 하여금 들뜨게 한다.
지드래곤은 29일, 30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5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