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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팬클럽, 산불 피해 지원 위해 1억 1740만 원 기부

지승훈
입력 : 
2025-04-03 13:59:21
박서진. 사진ㅣ장구의신컴퍼니
박서진. 사진ㅣ장구의신컴퍼니

가수 박서진 공식 팬클럽 ‘닻별’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나섰다.

2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1,74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팬클럽 ‘닻별’ 관계자는 “잃어버린 일상을 다시 되찾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산불 대응과 복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팬클럽 ‘닻별’은 2020년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시작으로, 사랑의열매에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박서진의 생일을 기념해 팬카페를 중심으로 기부 릴레이를 진행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총 5,821만 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착한 팬클럽 골드’에 가입한 바 있다.

사랑의열매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와 구호활동 등을 위한 특별 모금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지난달 21일부터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사망자를 비롯해 수많은 이재민들이 발생했다.

현재 보건복지부는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이 확산돼 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기존 재난안전 초기대응반 운영을 확대해 소관 시설 관련 부서를 포함하는 비상대책반을 꾸렸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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