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강아지, 고양이들을 위해 사비로 사료를 건넸다.
10일 펫푸드 기업 내추럴발란스에 따르면 정연은 지난 8일 반려동물 사료 2톤을 직접 구입해 안성 평강공주보호소에 기부했다.
정연의 선행에 해당 기업도 1톤을 보호소에 추가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연은 평강공주보호소에서 치료 중인 강아지, 고양이들의 사료와 치료비 등이 떨어졌다는 소속에 이같은 선행을 베푼 것으로 전해졌다.
정연의 동물사랑은 지속돼왔다. 그는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과 함께 보호소 봉사활동을 통해 동물보호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