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코요태 리더 김종민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김종민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살 연하의 사업가 히융(애칭)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에 앞서 취재진 앞에 선 김종민은 “너무 설렌다. 긴장도 되면서 뭐랄까 묘한 감정이다. 다른 인생이 있을 것 같은 기대감도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결혼식 1부 사회는 유재석이 2부는 조세호와 문세윤이 맡았다.

▲나도 이제 품절남

▲결혼한다, 만세 만세 만세!

▲행복하게 살게요

▲김종민, 장가가는 날

▲결혼반지 꿈이야 생시야

▲사랑꾼 김.종.민

▲어깨가 들썩들썩

▲자녀계획은 아들하나 딸하나

▲꽃길만 걸을게요

▲행복합니다

▲설레이는 신랑미소

▲사랑밖에 난몰라

▲인생 최고의날

▲신부를 향한 하트

▲결혼반지가 반짝반짝

▲김종민 장가가요! 만세삼창!
[유용석 스타투데이 기자]